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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은층에도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작성자 브레이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2-21 1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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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4

안녕하세요 !


관절 전문 병원 의료 자문 협약업체인 남기세 병원에 받은

브레이코가 드리는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보입니다!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

최근에는 젊은층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일상 생활 중 무릎 통증을 느끼시나요?


평소에 체중을 싣고 걸어 다닐 때에만 통증이 있다가도

병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움직이는 것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통증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관절염을 노인층에게만 발생하는 질병으로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젊은층에게도 발생하곤 합니다.





골관절염이라고도 불리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염입니다.

뼈의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발생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비만과 운동 부족 또는 과도한 운동을 통해서 발생합니다.

이른 퇴행성관절염은 여성에게 더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과 연골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손상의 위험이 높아

무리한 집안일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요





무릎과 관절염은 퇴행성 골관절염에 속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의 하중이 무릎에 집중적으로 쏠리게 되는 경우

무릎에 퇴행성 변화를 초래해 관절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무릎관절염은 50세가 됐을 때부터 발생할확률이 높고

75세가 넘은 노인들의 경우엔 대다수가 앓게 됩니다.

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진단할수록 경제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회복도 빠릅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이외에도 무리한 작업을 많이 했다거나

유전, 비만, 외상, 심한 충격, 세균성 또는 결핵성도 존재합니다.

단순히 나이 때문이 아니며 특히 허리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기신 분들은

반복적인 작업이나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의 통증으로,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을 더 느낍니다.

통증은 대개 오전보다는 오후에 심하게 느끼며,

진행되면 무릎이 부어오르고 물이 차며 하루 종일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척추에 골관절염이 오는 경우에는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저릿저릿한 신경통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초기 퇴행성관절염을 방치하게 된다면 사진과 같이

퇴행성관절염은 이전까지만 해도 노화로 인해서

40~50대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 또는 무리한 스포츠 활동과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골밀도 약화로 인해서

30대에서도 퇴행성관절염 치료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치료하여

관절염의 악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킴으로써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약물요법, 물리요법,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요법으로는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관절이 붓고 심한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은 관절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므로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켜 주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뎅 큰 도움이 되며

운동치료를 잘 하도록 도와줍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으로 염증을 치료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관절연골이 거의 마모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말기에는

인공관절 수슬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에 걸리면 항상 관절 주위를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해요!


동시에 종합적인 치료가 진행된다면 더 좋겠죠.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생활 속 바른 자세가 조기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남기세 병원 공식블로그 '강동퇴행성관절염, 남기세병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03_퇴행성관절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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